[오늘의 날씨] 광주·전남(18일, 목)…흐리고 가끔 비

비가 내린 12일 광주시 서구 상무지구에서 우산을 쓴 시민이 개와 길을 걷고 있다. 2025.8.12/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비가 내린 12일 광주시 서구 상무지구에서 우산을 쓴 시민이 개와 길을 걷고 있다. 2025.8.12/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18일 광주와 전남은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린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다.

일부 지역에서는 비도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18일까지 5~30㎜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보성 19도, 나주·장성·담양·화순 20도, 고흥·장흥·광주·영광·함평·무안·영암·구례 21도, 해남·진도·순천·광양·완도·강진 22도, 목포·신안·여수 23도로 전날보다 1~2도 가량 낮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담양·화순·목포·진도·신안·구례·곡성·여수·보성 27도, 나주·장성·영광·무안·영암·순천·광양·장흥·해남 28도, 함평·완도·강진·고흥 29도로 30도를 밑도는 날씨를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서·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전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zorba8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