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독서의 계절"…고흥군 전 군민 대상 독후감 공모
전남도립도서관 선정 '올해의 책' 읽고 제출
- 박영래 기자
(고흥=뉴스1) 박영래 기자 = 전남 고흥군은 군민들의 가을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초등학생 이상 전 군민을 대상으로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
접수 기간은 15일부터 10월 13일까지며, 참가자는 전남도립도서관이 선정한 '올해의 책'을 읽고 독후감을 지정 서식에 작성해 고흥군립도서관으로 우편이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올해의 책'은 △어린이 부문 '최악의 최애' △청소년 부문 '열다섯에 곰이라니' △일반문학 부문 '여기는 괜찮아요' △일반비문학 부문 '고통 구경하는 사회' 등이다.
공모 부문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중고등부, 일반부 등 4개 부문으로 나뉘며, 부문별 상위 3명 등 총 12명을 선정한다.
수상자 모두에게 고흥군수상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제33회 전라남도 독서왕 선발대회에 출품된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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