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15일, 월)…최고 31도 늦더위 지속
- 박지현 기자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15일 광주와 전남은 최고 31도까지 오르며 늦더위가 지속된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전남 남해안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진다.
서해남부해상은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조업 선박의 경우 유의가 필요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담양 21도, 광주·구례·나주·무안·보성·영광·장성·장흥·진도·함평·화순 22도, 강진·고흥·광양·목포·신안·영암·해남 23도, 순천·여수·완도 24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여수 28도, 곡성·구례·담양·목포·보성·순천·신안·진도 29도, 강진·광양·광주·나주·무안·영광·영암·완도·장성·장흥·함평·해남 30도, 고흥 31도로 28~3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m로 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전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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