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나주 혁신도시, 우수한 정주여건 갖추도록 협력"

나주서 이전 공공기관 노조협의회와 상생협력 간담회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0일 나주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열린 ‘전라남도-이전공공기관 노동조합협의회 상생협력 간담회’에 참석해 이전공공기관 노조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9.10/뉴스1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0일 나주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노동조합협의회와 상생협력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혁신도시 활성화와 이를 위한 협력체계 강화 방안, 2차 공공기관 이전 성공 전략 등이 논의됐다.

이을출 노조협의회 의장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2차 이전의 성공적 추진, 혁신도시 내 주차장 해소 방안, 광주역~송정역 순환 열차 운영, 학생 과밀화 해소와 특성화 중학교 신설 등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을출 의장은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목표했던 신규기관 유치를 위해선 전남도·나주시·이전공공기관이 하나가 돼 역량을 집중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특히 1차로 이전한 공공기관의 부설 기관도 철저한 분석을 통해 이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공동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지난 10여년간 복합혁신센터, 생활SOC복합센터 건립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250억 원 규모의 발전기금을 조성했다"며 "공동 혁신도시가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춘 국가 균형 발전의 선도 모델이 되도록 노조협의회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