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요양병원서 70대 환자 추락해 숨져
- 박지현 기자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 한 요양병원에서 70대 남성이 떨어져 숨졌다.
8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쯤 광주 북구 유동의 한 요양병원 입원환자 A 씨가 추락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심정지 상태의 A 씨는 심폐소생술 등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유족과 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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