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점, 9월14일까지 추석 선물 예약 판매
전 상품 10~50% 할인
- 서충섭 기자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추석 선물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광주점은 29일부터 9월 14일까지 17일간 사전 예약 판매를 통해 축산, 수산, 청과, 건강 등 인기 명절 상품을 정상가 대비 10%~50% 할인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전 예약 행사 상품은 10만 원부터 20만 원대 실속선물세트 중심으로 보강됐다. 할인 혜택이 많은 사전 예약 특성상 회사 단체 구매 등으로 수요가 꾸준하다.
축산 세트의 경우 2인 이하 가구 증가와 명절 간소화 양식에 따라 기본 중량을 낮춘 한우 세트를 선보인다.
수산 세트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전복 및 굴비 세트, 청과 세트는 사과·배 혼합세트 등 베스트셀러 위주의 합리적 가격대의 상품을 주력으로 제안한다.
프로모션으로 7% 할인 쿠폰과 최대 1만 원 할인 가능한 5% 추가 쿠폰도 제공한다. 온라인 최초로 성심당 선물 제품 9종을 일일 한정 수량으로 단독 선보인다.
이경민 롯데백화점 광주점 식품팀장은 "최근 가족끼리 조촐하게 보내는 명절 트렌드가 일반화되면서 실속 있는 명절 선물을 찾는 수요에 맞춰 합리적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