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정취 백일홍 구경하러 담양으로 오세요"
'창녕 조씨 강학장' 죽림재 백일홍 붉은 물결 만개
- 서충섭 기자
(담양=뉴스1) 서충섭 기자 = 창녕 조씨 문중의 강학장인 전남 담양 죽림재에 100일 동안 꽃이 핀다는 이름의 백일홍이 만개해 눈길을 끈다.
19일 담양군에 따르면 담양군 고서면 분향리의 전남도 기념물 제99호 죽림재는 조선초 호남 유학의 뿌리를 내린 죽림 조수문(竹林 曺秀文)이 건립한 강학장이다. 창녕 조씨 문중의 공부방으로 역사가 깊다.
원본 건물은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져 인조 원년(1623)에 죽림 선생의 6대손인 삼청당 조부가 다시 지었다.
고종 5년(1868)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었다가 1948년에 다시 세웠다. 죽림서원으로도 불린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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