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앞바다서 은빛갈치 낚아볼까"…21일부터 한시 개방
12월10일까지…어업인 소득 증대, 해양레저 관광자원 확대
- 김태성 기자
(영암=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 영암군이 2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삼호 앞바다에서 '갈치낚시 행사'를 개최한다.
18일 영암군에 따르면 어업인 소득 증대, 관광객의 특별 낭만을 위해 목포지방해양수산청과 함께 조업 금지구역을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은빛 갈치를 선상에서 낚는 짜릿한 손맛, 조선소 불빛이 반사되는 가을 밤바다 낭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지난해 같은 시기 개방된 갈치 낚시터에는 8700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고 영암 어민은 6억 1000만 원의 소득을 올렸다.
영암군은 지난해에 이어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갈치 낚시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갈치 낚시는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허가를 받은 12척의 배 위에서만 할 수 있다.
김준두 영암군 농업정책과장은 "갈치낚시 행사는 지역 어민의 소득 증대, 해양레저 관광자원 확대 등을 위한 지역의 중요한 자원이다"며 "삼호 앞바다를 찾은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늘 안전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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