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홍도 26.9도 열대야 지속…폭염경보 속 최대 40㎜ 소나기

뜨겁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며 열대야 현상 발생이 전망된 30일 저녁 서울 중구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물에 발을 담그는 등 산책을 즐기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7.3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뜨겁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며 열대야 현상 발생이 전망된 30일 저녁 서울 중구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물에 발을 담그는 등 산책을 즐기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7.3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밤사이 전남 해안가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났다.

18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까지 지역별 최저기온은 신안 홍도가 26.9도로 가장 높았다.

여수 26.2, 영광 안마도 26도, 목포 25.8도 등에선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보이는 열대야가 관측됐다.

광주와 전라남도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목포·진도·흑산도·홍도·거문도·초도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광주와 전남에는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번 소나기는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국지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할 가능성도 있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와 전남 지역에 5~40mm다.

war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