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안전사고·부실공사 예방 전문 철거 교육 실시

전문 철거 교육.(전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8.14/뉴스1
전문 철거 교육.(전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8.14/뉴스1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는 14일 동부청사 이순신강당에서 지자체와 건축사, 기술사 등 건축 관계자, 도민을 대상으로 해체공사 안전사고와 부실공사 예방을 위한 전문 철거 교육을 했다.

잘못된 해체공사는 심각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관계자들의 해체공사 관련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

이에 전남도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해체공사 관계자의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시군 담당공무원의 해체공사 안전관리 수준을 높여 지자체 간 업무 편차를 해소할 방침이다.

교육은 안전한 전남 실현을 위한 해체공사 안전관리라는 주제로 △건축물 해체공사 동향과 제도 소개 △해체계획서 작성 및 검토 실무 △해체공사 실무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질의응답에선 국토교통부 담당 사무관이 직접 참여해 관련 법령 해석과 전국 사례를 바탕으로 현장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등 현장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곽춘섭 도 건축개발과장은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작은 위험 신호 하나가 안전한 전남 실현을 위한 출발점이므로 역량 강화 교육과 지도점검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2022년부터 현재까지 총 60건의 건축물 해체공사장 건축안전자문단 합동 현장점검을 완료했고, 82건의 해체계획서 검토를 지원했다. 또 건축물 해제공사 안전관리 매뉴얼을 제작·배포했다.

jun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