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8㎜ 폭우' 무안에서 하천에 떠내려간 60대 숨진 채 발견
- 서충섭 기자
(무안=뉴스1) 서충섭 기자 = 200㎜가 넘는 폭우가 내리고 있는 전남 무안에서 빗물로 불어난 하천에 빠진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3일 무안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쯤 무안군 현경면 한 하천에서 사람이 떠내려간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한 끝에 인근 모촌마을 인근 하천 주변에서 60대 남성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지역별 누적 강수량은 무안공항 288.9㎜로 가장 많은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다. 무안의 8월 평균 강수는 249.0㎜인데 호우특보가 발효(오후 3시 20분)된지 반나절, 호우 경보 격상(오후 5시 50분) 3시간여 만에 한 달 평균값을 뛰어넘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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