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호우주의보, 70㎜ 비 예상…4일까지 최대 150㎜

기상청 "매우 강하고 많은 비 유의해야"

13일 광주전남 일부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남구 월산동 광주천 옆도로에 차들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조심스럽게 주행하고 있다. 2025.7.13/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광주에 호우주의보가 발령, 최대 70㎜의 비가 내린다.

2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 기준으로 광주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5~20㎜의 비가 내렸다. 이날 저녁까지 최대 50㎜가 더 내리는 등 총 예상 강수량은 20~70㎜다.

비는 다음날인 3일 오전부터 다시 시작돼 4일까지 이어진다. 예상 강수량은 50~150㎜, 전남해안 등 많은 곳은 최대 200㎜ 이상 내린다.

기상청은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하류에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다. 야영을 자제하고 하천변 산책로와 지하차도 등은 고립될 수 있으니 출입을 자제해야 한다"고 전했다.

zorba8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