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고시원 화재로 8명 대피…20분 만에 진화
- 박지현 기자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31일 오전 8시 4분쯤 광주 북구 용봉동의 한 고시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거주자 등 8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인력 44명과 장비 15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20분 만인 오전 8시 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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