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신월동 폐목재 야적장서 불…2시간째 진화

30일 오후 2시 41분쯤 전남 여수시 신월동 한 폐목재 야적장에서 불이 나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30일 오후 2시 41분쯤 전남 여수시 신월동 한 폐목재 야적장에서 불이 나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30일 오후 2시 41분쯤 전남 여수시 신월동 한 폐목재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35명과 장비 11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 중이지만 현장에 폐목재가 쌓여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kd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