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TP, 광양산단에 '중대재해 예방 플랫폼' 무상 보급
- 김동수 기자

(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테크노파크는 광양산단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화재감시 시스템'과 '중대재해 예방관리 플랫폼' 무상 보급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화재감시 시스템 보급 사업은 20개사를 대상으로 기업당 4개의 IoT(사물인터넷) 화재감지 센서가 1세트로 제공된다.
총 80개의 센서가 선착순으로 보급될 예정으로 모든 장비는 보급 시점부터 5년간 무상 유지보수가 지원된다.
중대재해 예방관리 플랫폼은 10월 구축이 완료될 예정이다. 40개사를 대상으로 보급한다. 250여 개의 안전보건 관련 규정을 통합해 제공한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문의 사항은 전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익현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많은 기업들이 이번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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