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여수해양기상과학관, 버블쇼·해양생물 모빌 만들기 운영
-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지방기상청 국립여수해양기상과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다채로운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매주 토요일에는 체험과 공연으로 구성된 이벤트를 마련한다. 12일 시나몬 가랜드 만들기, 19일 샌드아트 공연, 26일 버블쇼 등을 선보인다.
일요일은 창의력을 키우는 프로그램 위주다. 20일 해양생물 모빌, 27일 기상이 키링 만들기를 진행한다.
19일부터 내달 17일까지는 '오싹한 바캉스, 과학관에서 놀자'를 주제로 바다와 기후를 다룬 교육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함동주 광주지방기상청장은 "어린이와 가족이 과학을 쉽고 즐겁게 체험하며 해양과 기상, 기후변화에 관심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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