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서 검은 연기가"…20분 만에 초진
인명피해 없어
- 박지현 기자
(여수=뉴스1) 박지현 기자 = 전남 여수산단 내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5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9분쯤 "전남 여수시 중흥동의 한 공장 지붕에서 검은 연기가 보인다"는 119 신고가 들어왔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0분 만인 오전 11시 49분쯤 큰불을 잡았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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