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지방세 징수' 최우수상…세정 평가 4개 분야 수상

곡성군이 지방세외수입 징수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상 수상 등 4개 분야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곡성군 제공)
곡성군이 지방세외수입 징수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상 수상 등 4개 분야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곡성군 제공)

(곡성=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전남도 주관 '2025 지방세외수입 징수실적 평가' 최우수상 등 지방 세정 평가 4개 분야에서 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곡성군은 지방세외수입 징수실적 평가 최우수상, 지방세정 종합평가 장려상, 지방세 이월체납액 줄이기 평가 장려상, 지방세정 혁신 포럼 연구과제 발표대회 장려상을 받았다.

군은 이 같은 실적으로 재정 인센티브 4000만 원을 확보했다.

지방세외수입 징수실적 평가는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정 전반에 관한 세정지표를 바탕으로 매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성숙한 납세 의식과 자주 재원 확충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공정하고 정확한 징수 활동을 통해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세정행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s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