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입지 선정 앞둔 광주 자원회수시설, 26일 주민 설명회 개최
오후 2시 광산구 삼도동 행정복지센터서
-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자원회수시설 최종 입지 선정을 앞두고 주민 설명회가 열린다.
25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26일 오후 2시 광산구 삼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원회수시설(소각장)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자원회수시설 설치에 따른 후보지와 주변 환경 등을 분석하는 전략환경영향평가 절차 중 하나다.
광산구 삼거동 일대는 지난해 12월 타당성 조사를 거쳐 자원회수시설 최적지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5일부터 동·식물과 대기질, 토양, 소음, 진동에 대한 조사 내용과 환경보전 목표 등이 담긴 평가서 초안을 공개하고 있고 관련법에 따라 열람 기간 중 주민설명회를 진행해야 한다.
설명회에서는 평가서 초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 소요 시간은 약 1시간이다.
7월 4일까지 열람 공고가 끝나면 시는 7일부터 14일까지 주민 의견을 받고 이를 반영해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본안을 만든다.
본안은 영산강유역환경청에 제출해 협의를 진행한다.
관련 절차가 정상적으로 진행될 경우 시는 9월쯤 최종후보지에 대한 입지 결정 고시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광주시는 2030년 가연성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일일 650톤 규모를 처리할 수 있는 자원회수시설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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