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실천"…한전, 50개 초·중학교 대상 에너지 교육
- 박영래 기자

(나주=뉴스1) 박영래 기자 = 한국전력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세대 에너지교육'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한전과 에너지시민연대가 교육을 기획하고 운영비는 한전과 한국가스공사가 지원한다.
올해는 서울시와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초·중학교 50곳의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기후에너지 전문 강사단은 학교를 찾아 에너지 절약 및 효율화 교육과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한전은 장기적인 생활습관 형성과 가정·지역사회로의 파급효과가 커 탄소중립 달성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한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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