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블루워케이션' 본격 운영…최대 30만원 인센티브
- 김동수 기자

(고흥=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고흥군은 전남관광재단과 함께 일과 휴식을 결합한 '블루워케이션'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마리안느 마가렛 나눔연수원을 거점으로 참가자를 맞이한다. 대상은 기업과 공공기관, 1인 사업자, 디지털노마드 등이다.
참가자에게는 체류 기간에 따라 2박 3일 기준 20만 원, 3박 4일 기준 최대 30만 원까지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참가자들에게는 △워케이션 패스 제공(식사&카페 이용권, 커피농장 체험, 숲 치유 프로그램 등) △카 셰어링 서비스 쏘카 쿠폰 제공 △여행자 보험 가입 △웰컴키트 제공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전남관광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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