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선교동 삼거리서 직진-좌회전 차량 충돌…1명 의식 없어

29일 오전 7시 45분쯤 광주 동구 선교동 한 교차로에서 직진하던 벨로스터와 좌회전하던 소나타가 충돌한 모습. (독자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5.29/뉴스1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29일 오전 7시 45분쯤 광주 동구 선교동의 한 삼거리 교차로에서 직진하던 벨로스터와 좌회전하던 소나타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소나타 운전자 60대 A 씨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대학병원으로 옮겨졌다. 벨로스터 운전자 20대 B 씨는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신호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pepp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