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성추행·부정수당' 잇단 비위에 정기명 여수시장 "엄중 대처"
- 김동수 기자

(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정기명 여수시장이 23일 공직자 일탈행위에 대해 엄중 경고했다.
정 시장은 이날 주간업무계획 보고회에서 "감사실에도 별도의 지시를 내렸지만 그와 별도로 민감한 시기인 만큼 공직자들의 책임감 있는 모습이 중요하다"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공직 비위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여수시가 더 청렴하고 신뢰받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특단의 자정 노력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앞서 경찰은 계약(2000만 원)을 따낸 건설업체 관계자에게 금품을 요구한 혐의(뇌물요구)로 여수시 팀장급 공무원을 입건했다.
지난달에는 시청 소속 공무원이 부하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고발장이 해경에 접수됐다.
3월에는 초과근무 수당을 부당하게 수령한 혐의(공전자기록 위장 등)로 여수시 공무원 16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고발됐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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