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기차마을 야시장' 3만8천명 찾아…매출액 1.9억

작년 대비 관광객·매출 급증…장미축제 연계 효과
조상래 군수 "시장·축제·읍내 상권 연결…경제 활력"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 칙칙폭폭 야시장 개막식.(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곡성세계장미축제 기간(16~25일) 중에 열린 '기차마을 전통시장 칙칙폭폭 야시장'을 찾은 관광객이 3만 8000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21일 곡성군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곡성읍 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야시장을 운영했다.

야시장은 상인회가 주최하고 곡성군이 주관해 열렸으며 지난해 10월 열린 심청어린이대축제 이후 두번째로 진행했다.

군은 이번 야시장 관광객이 3만 8000명, 매출액이 1억 9000만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지난해 처음 열린 야시장 관광객(1만 명)과 매출액(6000만 원)을 비교하면 크게 증가한 수치다.

군은 지역 대표 축제인 장미축제와 연계해 다양한 놀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 등을 새롭게 운영했던 점이 관광객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칙칙폭폭 야시장은 전통시장과 축제, 읍내 상권이 하나로 연결돼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은 아주 좋은 사례"라며 "야시장을 통해 곡성 기차마을 전통시장이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 칙칙폭폭 야시장 전경.(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d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