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다 불 붙자 지붕 올라가 끄려던 60대 추락, 골절 부상
- 이승현 기자

(보성=뉴스1) 이승현 기자 = 요리 도중 발생한 불을 끄기 위해 주택 지붕에 올라간 60대 남성이 추락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전남 보성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3분쯤 보성군 벌교읍 한 주택 별채에서 불이 났다.
지붕 등을 태운 불은 소방서 추산 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남기고 소방당국에 의해 29분 만에 꺼졌다.
튀김류 요리를 하던 중 불이 벽면을 타고 옮겨붙자 거주자인 60대 A 씨는 직접 불을 끄기 위해 지붕으로 올라갔다 추락해 왼쪽 복숭아뼈가 골절됐다.
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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