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초·중·고 검정고시 1099명 합격…최고령 75세
초등 117명·중학교 220명·고등학교 762명
- 서충섭 기자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광주에서 올해 초·중·고 검정고시로 1099명이 배움의 꿈을 이뤘다.
8일 광주교육청에 따르면 2025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1361명(초졸 119명, 중졸 255명, 고졸 987명)이 응시했다.
이 중 1099명(초졸 117명, 중졸 220명, 고졸 762명)이 합격했다. 합격률은 80.75%로 이전 회차보다 0.75%p 낮았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75세, 중졸 69세, 고졸 70세다.
광주교육청은 23일까지 교육청 별관 1층 고시관리실에서 합격 증서를 교부한다.
관련 증명서류(합격증명서, 성적증명서, 과목합격증명서)는 이날부터 나이스 대국민서비스에서 본인 공동인증서 로그인 후 발급 가능하다.
전국 초·중·고등학교, 교육청 민원실 또는 행정복지센터 무인민원발급기로도 발급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누리집 '알림마당-시험공고'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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