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수도 보성군에 '황금연휴' 61만명 다녀갔다…"지역경제 활기"
다향대축제·마라톤대회·서편제소리축제 등 인파 북적
- 김동수 기자
(보성=뉴스1) 김동수 기자 = '황금연휴' 전남 보성군을 찾은 관광객이 61만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보성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보성군 전역에서 '2025 보성통합축제'를 개최했다.
행사는 보성군민의 날과 보성다향대축제, 보성녹차마라톤대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일림산 철쭉문화행사 등을 포함한 통합축제다.
연휴 기간 관광객은 다향대축제 19만 명, 일림산 철쭉문화행사 6만 2000명, 서편제소리축제 1만 4000명, 녹차마라톤대회 1만 1000명, 군민의날 1만 5000명 등 31만 명을 기록했다.
대규모 행사와 별개로 이 기간 보성 주요 관광지인 율포와 벌교 등에도 30만 명이 발걸음했다.
군은 지난해 같은 기간 21만 명에 그쳤던 관광객이 61만 명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사전 홍보 효과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인기가수 초청 등이 영향을 미쳐 역대급 축제로 마무리했다"며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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