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햇빛아동수당 2998명에 120만 원 지급

김대인 권한대행 " 경제적 부담 줄이고 인구 소멸 해결 기여"

2025년 햇빛아동수당 전달식.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왼쪽)과 김정대 신재생에너지 협동조합 연합회 회장 (신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신안=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 신안군은 2025년 상반기 햇빛아동수당으로 총 2998명에게 120만 원씩 지급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햇빛아동수당은 지난 2023년 연 40만 원 지급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연 80만 원, 올해는 연 120만 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올해 대상자는 지난해보다 110명이 증가했으며 총지급액은 35억 9760만 원에 달한다.

대상 아동의 46%에 해당하는 1381명은 햇빛아동적금에 가입해 만기 시 7.5% 금리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재생에너지 협동조합 연합회에서는 올해에도 햇빛아동수당 지급을 기념해 초등학생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해 72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2023년 햇빛아동수당 지급 이후 아동수가 꾸준히 증가해 온 것은 큰 성과다"며 "햇빛아동수당이 가정에서 양육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인구 소멸 문제 해결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hancut0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