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시간당 10~20㎜ 강풍 동반 강한 비 예보

진도 누적 강수량 12㎜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한 시민이 가방으로 머리를 가린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광주와 전남 서부권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보됐다.

1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주요지점 일 강수량은 진도 12.0㎜, 신안 8.5㎜, 영광 5.5㎜, 무안 2.5㎜, 영광 1.3㎜ 등을 나타내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늦은 밤까지 전남 해안과 전남 동부 내륙에는 10~50㎜, 광주와 나머지 전남지역에는 10~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이날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광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강한 비와 바람, 천둥·번개 등으로 인한 시설물 관리, 농작물 관리,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며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 확보와 감속 운행 등 교통안전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tar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