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농산물 인증사업 대상지에 전남 3275㏊ 선정

전국 대상 면적의 77%…신안 473㏊

전라남도청 전경.(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는 2025년 상반기 저탄소 농산물 인증사업 대상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3275㏊가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남지역 저탄소 농산물 인증 대상으로 선정된 면적은 3275㏊로, 전국 대상 면적 4283㏊의 77%에 달한다.

시군별로는 신안 473㏊, 나주 314㏊, 강진 248㏊, 해남 212㏊, 진도 198㏊, 함평 191㏊, 고흥 180㏊ 등이다.

선정된 농가는 4월부터 탄소절감 기술 실천 현장 확인과 탄소배출 보고서 제출 등을 거쳐 8월에 인증서를 발급한다.

김영석 도 친환경농업과장은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변화로 저탄소 농산물 시장은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ESG경영 기업, 수도권 자치단체, 전문유통업체 등과 협력을 강화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