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의선사 탄생문화제 26일 '초의차(茶)와 특별한 시간'
김산 군수 "초의선사 차 문화를 널리 알리는 경험"
- 김태성 기자
(무안=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오는 26일 초의선사 탄생 239주년을 기념해 삼향읍 초의선사탄생지 일원에서 제22회 초의선사 탄생문화제를 개최한다.
초의선사는 조선후기 침체된 당시의 불교계에 새로운 선풍을 일으킨 선승(禪僧)으로, 근근이 명맥만 유지해오던 한국의 다도를 중흥시킨 다성(茶聖)이다.
이번 문화제에는 '초의차와 함께 즐기는 세계 명차'라는 주제로 방문객들에게 무안분청자기협회 작가가 제작한 찻잔이 기념품으로 제공돼 다양한 차를 시음해 볼 수 있다.
헌다례를 시작으로 야외무대에서 청소년들의 버스킹 공연과 퓨전국악 공연 등이 펼쳐지며, 초의차와 다양한 세계 명차를 체험할수 있다.
어린이 미술 놀이터, 열쇠고리 만들기, 향토음식관, 브런치 맛집, 방문객들의 재미 요소인 도장 투어, 플리마켓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야외카페 형식의 '초의차 한 상'과 명상 치유 '싱잉볼 명상'도 펼쳐진다.
김산 군수는 6일 "이번 문화제는 초의선사 차 문화를 널리 알리고 차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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