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본부세관, 5억원 상당 마약 밀반입 적발 3명 '으뜸 광주세관인'에
김현수, 김지원, 권소미 주무관 수상
- 박영래 기자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광주본부세관은 4일 김현수, 김지원, 권소미 주무관 등 3명을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선정해 포상했다.
김현수 주무관은 집중 정보분석을 통해 우범 여행객을 검사 선별했고, 김지원 주무관과 권소미 주무관은 X-레이 판독으로 수화물에 은닉한 메트암페타민을 적발했다.
이들은 팀워크를 통해 5.31㎏(5억 3000만 원 상당)의 마약 밀반입을 2회 연속 적발한 공을 인정받았다.
광주본부세관은 매월 탁월한 업무 성과를 창출하고 기관의 명예를 드높인 '으뜸 광주세관인'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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