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축령산서 나무심기 행사…산불 방지 의지 다져
- 전원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는 28일 장성 축령산 편백숲 일원에서 제80회 식목일 및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함께 심는 나무, 함께 만드는 전남 숲'을 주제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명창환 도 행정부지사, 김한종 장성군수, 박현숙·정철 전남도의회 의원, 심민섭 장성군의회 의장, 한민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과 공무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장소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 편백숲이 있는 장성 축령산으로 2023년 산림청의 '100대 명품숲'으로 선정된 명소다.
행사는 축령산 편백숲의 역사와 가치를 설명하고 나무심기 요령을 교육한 후 참석자 전원이 3㏊의 산림에 비자나무를 심는 순서로 진행됐다.
또 지난 21일부터 영남권을 덮친 대형산불 피해가 계속되는 만큼, 산불 예방을 홍보하고 참석자 전원이 캠페인을 통해 산불 계도단속, 불법 소각행위 근절 등 산불 방지 의지를 다졌다.
명창환 부지사는 "식목일을 맞아 심은 나무 한그루가 미래 세대에게 푸른 숲을 물려줄 첫걸음"이라며 "소중한 숲을 지키도록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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