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가 콧물 흘려" 영암 한우농가서 구제역 1건 추가 발생

전남 총 14건

14일 구제역이 발생한 전남 영암군 도포면의 한 농장의 출입이 통제된 상황에서 살처분 중장기들이 들어가기위해 방역소독을 하고있다. 2025.3.14/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 영암에서 구제역 1건이 추가로 발생했다.

24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전날 영암 도포면의 한우농가에서 농장주가 소가 콧물을 흘린다고 신고했다.

방역당국의 정밀 검사 결과 1두가 구제역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농가는 지난 13일 첫 구제역이 발생한 농가와 100m 덜어진 위치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남에서는 영암 13건, 무안 1건 등 총 14건의 구제역이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선별적 살처분을 진행하는 한편 임상검사, 출입 차단, 소독 등의 방역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jun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