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에서 '전국 럭비선수권대회' 처음 열린다
20일 진도 공설운동장 개막…지역경제 효과 9억원 예상
- 조영석 기자
(진도=뉴스1) 조영석 기자 = 제39회 충무기 전국 럭비선수권대회 개막식이 20일 전남 진도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진도군에서 전국 럭비선수권대회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럭비협회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오는 2028년까지 4년 연속 진도에서 전국 선수권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29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15세 이하 중등부 8팀 △18세 이하 고등부 13팀 △대학부 3팀 △일반부 4팀 등 총 28팀에서 약 800명이 출전, 기량을 겨룬다.
예선은 리그전으로 각 조의 1위와 2위가 본선에 진출해 중등부는 4강, 고등부는 8강 승자 진출전(토너먼트) 방식을 거쳐 우승자를 결정짓는다.
진도군은 럭비대회의 경제적 효과가 9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희수 군수는 "충무기 전국 럭비선수권대회를 진도군에서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모든 선수가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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