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공동주택 공시가격 변동률 작년보다 낮아
각각 2.06%·0.66% 감소…평균가 광주 감소·전남 증가
15억원 초과 공동주택 광주 13호…전남은 없어
- 전원 기자
(광주·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올해 광주와 전남지역 공동주택 공시가격 변동률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을 공개했다.
광주에는 아파트 46만 1717호, 연립주택 1만 1964호, 다세대주택 9032호 등 48만 2713호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지역 공동주택 공시가격 변동률은 지난해보다 2.06%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세종 3.28%, 대구 2.90%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감소율이다.
올해 공시가격의 중위값(여러 개의 자료를 크기 순서대로 놓았을 때 가운데 있는 값)을 보면 광주는 1억 3500만 원으로 작년보다 100만원이 감소했다.
공동주택 평균가도 1억 6444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16만 원 정도 줄었다.
아파트 가격별로 보면 15억~30억 원 이하 아파트는 13호였고, 12억~ 15억원 이하 아파트는 68호, 9억~12억 원 이하는 832호로 집계됐다
전남은 아파트 40만 2997호, 연립주택 1만 8487호, 다세대주택 1만 1461호 등 43만 2945호가 있다.
전남도 공시가격 변동률은 지난해보다 0.66%가 감소했다. 전남의 공시가격의 중위값은 8300만 원으로 작년보다 140만 원이 늘었다. 공동주택 평균가는 1억 428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280여만 원이 올랐다.
전남에는 9억~12억 원 이하가 11호가 있었을 뿐 12억 원을 초과한 공동주택은 없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 공시가격에 대한 소유자 열람 및 의견청취 절차를 14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한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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