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13일부터 삼성물산·한섬 등 초대전…10% 할인행사
빈폴레이디스·갤럭시 등 10% 할인 혜택
타임·시스템 등 5% 적립에 5% 추가 적립 제공
- 서충섭 기자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광주신세계가 올해 첫 패션 그룹 초대전을 열고 주요 브랜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2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13일부터 20일까지 본관 4, 6, 7층 본매장에서 초대전을 연다.
본관 7층의 컨템퍼러리 브랜드 '띠어리'는 혁신적인 소재로 편안함은 물론 캐주얼과 포멀한 스타일 모두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제공한다.
본관 4층 디자이너 브랜드 '준지'는 클래식의 재해석을 내세운다. 볼륨감 있는 소매실루엣으로 시그니처 오버핏 감성 디자인을 선보인다.
띠어리와 준지를 비롯해 '빈폴레이디스'와 '갤럭시' 등 삼성물산 브랜드들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타임'과 '시스템' 등 브랜드를 보유한 한섬 패션 그룹도 4, 6, 7층에서 총 15대 MD가 참여한다.
본관 4층의 '타임'은 각도에 따라 변화하는 컬러감과 은은한 광택이 돋보이는 크링클 하이넥 드로우스트링 점퍼 등 간절기 아우터를 선보인다.
'타임'과 '시스템' 등 한섬 브랜드들은 이번 고객 초대전 기간 동안 더블 마일리지 행사를 진행한다. 멤버쉽에 가입한 고객은 구매 금액 5% 기본 적립에 5% 추가 적립을 제공한다.
한섬 더블마일리지 행사는 1년 중 두 차례만 진행된다.
김윤철 광주신세계 패션 팀장은 "삼성물산과 한섬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올해 첫 고객 초대전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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