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광주세무서 신청사 준공…"보다 나은 국세행정 서비스"
- 박영래 기자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북광주세무서는 28일 신청사 준공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준공식은 현판 제막식,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청사 신축에 공로가 큰 시공사 대표와 4년간 청사 신축업무를 맡은 실무담당자에게 각각 감사패와 공로패를 수여했다.
노현탁 북광주세무서장은 인사말에서 "멋진 청사에서 세정도 멋지게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박광종 광주지방국세청장은 축사에서 "납세자에게 보다 나은 국세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광주 북구 금호로 70에 위치한 신청사 건립에는 총 사업비 274억 원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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