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민원서비스 하위 평가 '충격'…개선방안 마련

고충 민원 현장봉사단 운영· 원스톱 행정 시스템 활성화

전남교육청/뉴스1

(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2024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해 고충 민원 현장봉사단을 운영하고, 원-스톱(One-Stop)민원 행정 시스템을 활성화하는 등 팔을 걷어붙였다.

전남교육청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실시한 '2024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활동, 민원처리 성과 등에서 낮은 평가를 받았다.

주된 원인으로는 기관 특성을 반영한 민원행정 및 제도 개선이 부족했고, 집단 고충민원에 대한 소극적 대응과 민원 처리 과정에서 충분한 설명과 피드백의 부족이 지적됐다.

전남교육청은 대민 신뢰 회복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고충민원 해소 등을 위한 '고충민원 현장봉사단'을 운영하고 지자체와의 협업 강화 및 대국민 소통을 확대, 민원 처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 민원 처리 과정에서의 충분한 설명과 피드백 부족을 개선하기 위해 향후 민원 처리 상황을 문자 메시지와 전화를 통해 안내하는 한편 복합민원의 경우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원-스톱 민원 행정 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민원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상황별 맞춤형 직원 친절 교육 실시 △민원응대 지침(안내서) 제공 △매월 민원처리 현황 분석 등을 실시해 실질적인 정책‧제도 개선에 적극 나선다.

이선국 총무과장은 "이번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를 쇄신의 계기로 삼아 민원서비스를 최상위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njoy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