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절정' 광주 상촌마을 지하수 배관 '꽁꽁'…주민 불편
인근 35세대 물 공급 중단…하루 만에 복구 작업 완료
- 김동수 기자
(광주=뉴스1) 김동수 기자 = 매서운 한파로 광주의 한 자연마을에서 수돗물 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6일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0분쯤 서구 벽진동 상촌마을에서 공동 생활용수 저장 시설(지하수 관정)과 연결된 배관이 한파에 얼어붙었다.
이로 인해 인근 35세대에 물 공급이 이뤄지지 않았다.
광주시와 소방당국은 생수 600ℓ와 용수 6톤을 긴급 급수해 하루 만인 이날 오후 5시쯤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
전날 광주 지역은 아침기온 -6도, 낮 기온 0도를 기록했다. 최근 강추위가 이어진 광주에서는 서구 양동과 농성동 등에서 수도 계량기 동파가 잇따르고 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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