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초등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모집…13일까지 30명
-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동구는 초등 등하굣길 안전지킴이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등하굣길 안전지킴이는 통학로가 비슷한 학생들이 안전지킴이와 동행하면서 교통사고와 범죄를 예방한다.
지난해 학생 75명과 지킴이 16명이 활동하면서 맞벌이 부모들의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동구 내 8개 초등학교 1~2학년 113명 지킴이 3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3일까지 동구청 4층 교통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임택 구청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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