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올해의 책' 추천 주민 설문조사…2월 7일까지
-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동구가 '올해의 책' 후보 도서 추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올해의 책'은 유아·어린이·청소년·성인 부문의 도서를 구민 참여로 선정해 함께 읽고 토론하며 다양한 독서 문화행사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설문조사는 2월 7일까지 동구 누리집과 모바일 앱 두드림을 통해 읽고 싶은 도서와 추천 이유를 작성하면 된다.
설문조사와 도서 선정단의 검토, 주민 선호도 투표를 거쳐 선정된 총 10권의 책은 지역 책방 등과 연계해 독서문화프로그램 등에 활용한다.
임택 구청장은 18일 "모두가 공감하고 위로와 희망을 나눌 수 있는 도서가 선정되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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