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공항서 ‘175명 탑승’ 여객기 추락해 화재…구조 작업 중(1보)
- 최성국 기자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29일 오전 9시 4분쯤 전남 무안공항에서 수백명이 탑승한 여객기가 추락해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전남 무안공항에서 비행기가 추락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공항에 구조대와 대원들을 급파해 비행기에 붙은 화재를 진압 중이다.
비행기에는 175명이 탑승해 있다.
소방당국은 1명을 구조하고 나머지 인원에 대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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