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세상의 희망"…광주시 자원봉사자대회 열려

강기정 광주시장이 11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광주시 자원봉사자대회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함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광주시 제공) 2024.12.11/뉴스1
강기정 광주시장이 11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광주시 자원봉사자대회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함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광주시 제공) 2024.12.11/뉴스1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광주시 자원봉사자대회’를 열고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자원봉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한 이번 대회에는 강기정 시장, 이정선 시 교육감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600여 명이 참석했다.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을 주제로 식전 공연과 자원봉사활동 영상 상영, 정부 포상 전수, 광주시장 유공자 표창 수여, 자원봉사자 영예 인증서 수여 순으로 진행했다.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으로 대통령상에 이정남 한마음회 회장, 국무총리상에 박미숙 동구자원봉사센터 충장동캠프 캠프장, 김용덕 (사)맑고 향기롭게 광주지부, 행정안전부장관상에 최소순 풀잎봉사단 회원, 박태우 두바퀴사랑회 회장 등 7명, 광주시장상은 양삼용‧이점숙 봉사자 등 18명이 수상했다.

봉사활동 누적 시간에 따라 부여하는 자원봉사 영예 인증에는 1만 시간 이상 누적된 봉사왕 15명을 포함해 총 925명이 새로 등극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걷고 싶은 길 광주,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 도시'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자원봉사자들의 소망을 담아 '초록의 온기를 전하는 대자보 도시 광주'를 외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마음의 한 겹을 툭 떼어서 주변에 나누고, 세상의 희망이 되는 봉사자들 덕분에 더 행복한 광주가 되고 있다"며 "우리 사회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모든 봉사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