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출신 아이돌·배우 차선우, 광주시교육청 첫 홍보대사로 위촉

이정선 교육감 "개청 이래 최초, 광주교육 가치 알려주길"

광주시교육청이 광주 동림초와 서강중을 졸업한 아이돌 그룹 B1A4출신 배우 차선우(사진)를 초대 홍보대사로 위촉한다.(시교육청 제공)2024.5.6./뉴스1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광주 출신 아이돌·배우 차선우를 첫 번째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6일 밝혔다.

차선우는 광주 동림초와 서강중을 졸업하고 아이돌 그룹 B1A4로 데뷔했다. '응답하라 1994' 등 다수 드라마와 영화, 연극무대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지난해 홍보대사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직원 대상 의견 수렴을 통해 다수 연예인들과 소통을 거쳐 최종 성사됐다. 그간 유노윤호나 송가인 등 광주·전남 출신 연예인들이 단발적으로 홍보 영상에 출연한 사례는 있으나 광주시교육청 공식 홍보대사 위촉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수와 연기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성실하게 노력해 온 차선우의 모습이 광주 학생들에 동기 부여가 되고 도전과 노력의 가치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9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강당에서 이정선 광주시교육감과 '우리학교 홍보단' 학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차선우는 향후 광주시교육청의 공익캠페인과 재능기부 행사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광주교육의 첫 번째 홍보대사에 흔쾌히 참여해 주신 차선우 배우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광주 학생들에게 희망의 에너지를 전달해 주고, 광주교육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잘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