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철쭉나무 분재 특별전' 40종 120여점 선봬

철쭉 꽃말 '사랑의 즐거움'과 '줄기찬 번영'

2023년 철쭉분재 특별전에 전시된 작품 (신안군 제공)/뉴스1

(신안=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 신안군 4일부터 5월 15일까지 1004섬 분재정원에서 '철쭉나무 꽃'을 주제로 '철쭉나무 분재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004섬 분재정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120여 점의 철쭉분재로, 종류는 40여 가지에 달한다. 작품은 주 전시장에 40여 점, 유리온실(3전시실)에 80여 점이 전시돼 방문객을 맞이한다.

'철쭉나무'는 진달랫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으로 꽃은 4~6월에 잎과 동시에 피며, 가지 끝에 3~7개씩 산형으로 달리고 연분홍색, 흰색 등으로 핀다. 열매는 삭과로 긴 타원상 난원형이며, 10월~11월에 성숙해 꽃말은 '사랑의 즐거움'과 '줄기찬 번영'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종류의 철쭉꽃을 한 공간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며 "1004섬 분재정원을 찾아주신 모든 분에게 봄의 특별한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철쭉 분재 특별전 이후 6월에 '소사나무 특별전'이 예정돼 있다.

hancut0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