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개막…15일간 열전 돌입

광양공설운동장, 마동축구장 등 6개 경기장에서 진행

오는 29일까지 '백운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가 광양공설운동장 등 6개 경기장에서 열린다(광양시 제공)2024.2.16/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고교축구 최강을 가리는 '백운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가 오는 29일까지 15일간 열전에 돌입했다.

16일 광양시에 따르면 제25회 백운기 고교축구대회가 전국 40개 고등학교 축구팀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29일까지 광양공설운동장 등 6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한축구협회와 광양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전남축구협회와 광양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고등학교 축구 명문팀이 대거 참가해 명실상부한 고교 축구 최강을 가리게 된다.

지난 15일 광양축구전용1구장에서 벌어진 제주유나이티드U18 vs 천안축구센터U18의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앞으로 15일간 예선전(60경기, 조별리그), 본선(19경기, 토너먼트) 총 79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경기는 광양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광양시청티비'를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제25회 백운기 전국고교축구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선의의 경쟁 속에서 단 한 명의 부상선수 없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대회 기간 경기 진행과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6개 경기장에 자원봉사자를 배치했으며, 숙박·음식업소의 친절 및 위생관리 지도점검을 철저히 해 참가 선수단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s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