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전남 해남으로 주소지 이전…총선 채비 본격화
- 전원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22대 총선 출마를 위해 전남 해남군에 전입 신고했다.
이철 전남도의원(완도1)은 8일 보도자료를 내고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해남에 주공아파트를 계약하고 전날 주소를 이전, 전입 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박 전 원장은 내년 총선에서 전남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이다.
박 전 원장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해남과 완도, 진도를 방문해 주민들과의 소통을 넓히고 있다. 8일부터10일까지 명량축제, 15일부터17일까지는 완도를 방문할 예정으로 지역에 상주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3일 박 전 원장은 고향 출마에 대해서 "나라발전을 위해서 지금까지 일했다면 수구초심 고향발전을 위해서 왔다.고향이 너무 따뜻해서 좋다. 나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비례대표 하려면 이 고생 안한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 나와보라고 하세요. 같이 뛰어보자. 고향분들 함께합시다"며 "저와 함께 고향을 확실하게 발전시킵시다. 절대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하겠다"고 당부했다.
박 전 원장은 현재 민주당 고문으로 이재명 대표가 특별복당을 허가하면서 페널티가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원장은 2022년 12월19일 민주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복당이 승인됐다.
한편 박 전 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즉생 생즉사, 이재명이 죽어야 나라가 삽니다'며 이재명 대표 단식을 지지하는 글을 올렸고 지난 6일 오후 이재명 대표 단식현장을 방문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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