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빛가람동, 취약계층 위한 공유냉장고 '꽉' 채운다
11개 지역 업체들 후원 협약
- 서충섭 기자
(나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가 소재한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이 지역 후원업체들과 손잡고 취약계층을 위한 공유냉장고를 든든히 채운다.
빛가람동은 빛가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후원업체 11곳이 손잡고 효율적인 공유냉장고 운영과 활성화를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은 빛가람동 임주호 공공위원장과 나경아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윤기한 한솥도시락 나주혁신점 점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은 지난 2021년 10월 빛가람동 LH 5·6단치 주민카페에 설치된 공유냉장고에 식품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곳 공유냉장고는 차상위계층이나 결손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된 식품이 비치돼 있다.
협약에 참여한 대한식품, 라끄비앙, 명성제분, 미참치초밥, 반찬마트, 스타쿡스, 와이식자재마트, 채선당, 포르피노, 쿡1015, 한솥도시락 등 업체들은 라면과 반찬·도시락 등을 공유냉장고에 공급하기로 했다.
임주호 빛가람동장은 공유냉장고 후원업체에 인증명패를 전달하고 후원에 참여해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한재섭 라끄비앙 대표는 "봉사를 실천할 기회를 준 빛가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빛가람동 측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나경아 빛가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대표님들께 감사하다"며 "후원업체들의 선한 영향력이 공유냉장고를 매개체로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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