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21일 장애인 도심집회 때 교통안전·소통 관리 실시

광주 장차연 21일 동구 5·18민주광장 등지에서 행진 예정

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공동투쟁단이 지난해 4월18일 오전 광주 서구 양동시장 앞에서 가진 결의대회에서 휠체어 리프트 철거와 엘리베이터 설치를 요구하며 행진하고 있다. 2022.4.18/뉴스1 ⓒ News1 이수민 기자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경찰청과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도심집회와 행진 때 교통안전과 소통을 위한 교통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21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동구 5·18민주광장과 광주시청 일대에서 '장애인 차별철폐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행진을 예고했다.

집회 참가자 150여명(휠체어 30∼50대)은 오전 11시30분부터 낮 1시까지 문화전당역에서 김대중컨벤션센터역까지 10개 구간을 지하철을 이용해 이동한다. 이후 오후 2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역에서 광주시청 앞까지 인도와 하위 2개차로 약 3㎞ 구간을 행진한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시내버스 21개 노선(상무중앙로 6개, 내방로 15개)을 우회 조정할 예정이다. 또 해당 시간대에 이 구간은 교통량 흐름에 따라 부분 교통통제와 우회 조치한다. 또 시민 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해 교통경력 75명을 BYC 사거리 등 17개 주요 교차로에 사전에 배치해 신호기 제어, 우회 조치 등 교통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BYC 사거리, 한국은행 사거리, 시청 앞을 진행하는 차량은 경찰의 불법주정차 관리와 교통통제, 우회 조치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breath@news1.kr